BTS 전원 전역 일부 완료…완전체 재결합은 올해 하반기 유력

AF(에엪) 2025. 5. 22. 14:01

BTS 전원 전역 일부 완료…완전체 재결합은 올해 하반기 유력

진·제이홉 전역 완료, 슈가는 사회복무요원 복무 중, 뷔·지민·RM·정국은 복무 중

2016년 5월 7일 화양연화 프레스 컨퍼런스에 참석한 방탄소년단. (이미지/위키백과)

[AF 에엪 문화부] 2025년 5월 22일 기준, BTS 멤버 중 진과 제이홉은 군 복무를 마치고 민간으로 복귀했으며, 슈가는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 중이다. 뷔, 지민, 정국, RM은 2025년 6월 전역 예정으로 아직 현역 복무 중이다. 이에 따라 7인 완전체 활동 재개는 2025년 하반기 이후가 유력시된다.

소속사 하이브는 “멤버들의 복무 일정과 건강 상태를 고려해 컴백 시점을 신중히 검토 중”이라며, 구체적 컴백·투어 일정은 결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하이브 측은 “음악 작업 및 투어 준비에 시간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현재 각 멤버는 개인 스케줄과 콘텐츠 준비에 집중하고 있다.

팬들은 “조금만 더 기다리면 완전체 무대를 볼 수 있다”며 기대를 표하는 한편 “멤버들이 휴식도 충분히 취하길 바란다”는 응원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내년 상반기 대규모 월드투어 발표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이다.

AF 에엪 문화부 press@artf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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