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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TRA, 아프리카 농업 프로젝트 1단계 성과 공개

AF(에엪) 2025. 6. 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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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TRA, 아프리카 농업 프로젝트 1단계 성과 공개

카카오·탄소크레딧 토큰화 통해 아프리카 경제 성장 기여
농업 테크 기업 Dimitra와 협력, 규제 준수 인프라 구축 박차

 

이미지/ChatGPT로 생성함

 
[AF 에엪 RWA부] MANTRA는 농업 테크 기업 Dimitra와 협력하여 아프리카 7개국을 대상으로 농산물 유통망 토큰화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이 프로젝트는 블록체인 기반 공급망 시스템을 도입하여 생산자-소비자 간 거래 비용을 최대 40% 절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MANTRA 측은 2025년 5월 말 기준 12개 농협이 플랫폼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또한, 케냐 정부와의 협력을 통해 탄소배출권 크레딧(MCO2) 토큰화 프로젝트도 진행 중이다. 코인게코(CoinGecko) 데이터에 따르면, 2025년 5월 19일 기준 MCO2는 일평균 871.66달러의 거래량을 기록하며 블록체인 기반 탄소 시장의 활성화를 보여주는 사례 중 하나로 평가된다. Verdantix가 2025년 5월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글로벌 탄소크레딧 시장은 연평균 15~18%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며, MANTRA 측은 자사의 기술 도입이 감축량 검증 오차율을 기존 25%에서 8%로 개선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MANTRA는 규제 대응 인프라 구축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2025년 2월 19일 두바이 가상자산규제청(VARA)으로부터 가상자산 거래소 및 브로커딜러 라이선스를 취득했으며 (참고: https://www.varaa.ae/regulated-entities/), 2025년 6월 3일에는 멕시코 20,000헥타르 규모 산림 보존 프로젝트를 추가로 발표했다 (참고: https://www.mantra.com/news MANTRA 공식 발표). 해당 프로젝트는 10년간 100만 개의 탄소크레딧을 생성할 예정이며, 토큰화를 통해 투명한 거래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현지 인프라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MANTRA는 오프라인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2025년 6월 현재 아프리카 3개국에 블록체인 기술 센터를 설립한 것으로 알려졌다. 존 패트릭 멀린 CEO는 "실물경제와 블록체인의 융합이 식량 안보와 기후 위기 대응에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업계 전문가들은 MANTRA의 아프리카 프로젝트가 실물자산 토큰화의 사회적·경제적 파급효과를 보여주는 대표 사례라고 평가하며, 규제와 기술 표준화가 병행된다면 RWA 시장의 글로벌 확장성이 더욱 커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MANTRA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실물경제와 블록체인 기술의 융합 가능성을 입증하고 있으며, 향후 다양한 산업 분야로의 확장도 기대된다.



AF 에엪 RWA부 press@artf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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