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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화가 ‘나오미’, 개인전 개최 성공
인공지능의 독자적 미적 판단 가능성 실험
[AF 에엪 기술융합부] 도쿄의 신예 갤러리 ‘AI아트랩’에서 2025년 5월 15일, AI 화가 ‘나오미(Naomi)’의 첫 단독 개인전이 개막했다. 나오미는 2023년부터 훈련된 생성형 AI로, 전통 회화 기법을 분석해 독창적 스타일을 구현해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전시는 주제, 구도, 색감 모두 인간의 개입 없이 생성된 25점의 회화 작품을 중심으로 구성되었다. 관람객 다수는 “기계가 이 정도 수준의 미적 자율성을 가질 수 있다는 사실이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으며, 비평가 사이에서도 AI의 미적 판단 가능성에 대한 논의가 뜨겁다.
AF 에엪 기술융합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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