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씨 아트 페스티벌’ 2025년 개최 준비

부산, ‘씨 아트 페스티벌’ 2025년 개최 준비

해양 환경과 예술의 융합, 국제 해양 예술축제로 도약

 

[AF 에엪 유럽문화부] 부산시는 2025년 ‘씨 아트 페스티벌’을 개최할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페스티벌은 해양 환경과 예술의 융합을 주제로, 다양한 국내외 예술가들이 참여하는 국제 해양 예술축제로 기획되고 있다. 부산의 해안과 바다를 무대로 한 대형 설치미술, 퍼포먼스, 미디어 아트 등이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프랑스와의 문화 교류를 통해 초청된 유럽 예술가들과의 협업 프로젝트가 주목받고 있다. 부산시는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해양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예술을 통한 지속가능한 미래 비전을 제시할 계획이다.

관계자는 “씨 아트 페스티벌은 부산을 세계적인 해양 예술 도시로 성장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불 수교 140주년을 기념하는 국제 문화 교류의 장으로서, 양국 예술가들의 창의적 협업과 교류를 더욱 활성화할 전망이다.

 

AF 에엪 유럽문화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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