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떼(COTTE), 25FW 세 번째 여정 <Cher Ton Temps> 런칭

"당신의 시간에게" 바치는 클래식의 미학

브랜드 1주년 기념 컬렉션, '드무어 룩'으로 시간이 지날수록 빛나는 가치 제시

[AF 에엪 유럽문화부] 미니멀 클래식을 지향하는 패션 브랜드 꼬떼(COTTE, Instagram: @cotte.official / Website: https://cotte.kr/)가 브랜드 런칭 1주년을 기념하는 세 번째 컬렉션 25FW COTTE's 3rd Journey <Cher Ton Temps>를 공식 런칭하며, 패션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Cher Ton Temps>은 서울 중구 퇴계로41길 48, 3층 트리라이크스워터 (Tree Likes Water)에서 2025년 10월 18일(토)부터 19일(일)까지, 양일간 진행된다.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된다.

프랑스어로 '당신의 시간에게'라는 의미를 지닌 이번 컬렉션명처럼, 꼬떼는 서두르지 않고 진심을 다해 준비한 '타임리스(Timeless) 룩'을 선보인다. 빠르게 변하는 트렌드 속에서 '시간이 지날수록 빛을 발하는 클래식'이라는 꼬떼의 확고한 철학을 담아낸 결과물이라는 평가다.

정제된 미학, 25FW 트렌드를 담아낸 '드무어 룩'

꼬떼의 이번 25FW 컬렉션은 고급스러운 소재와 정교한 테일러링을 바탕으로, 미니멀하면서도 구조적인 실루엣이 돋보이는 '드무어 룩'을 완성한다. 이는 최근 패션계의 주요 트렌드인 오피스코어와 미니멀 테일러링을 꼬떼만의 우아한 시선으로 재해석한 것이다.

컬러 팔레트에서는 가을/겨울 시즌의 깊이를 더하는 모카 무스, 초콜릿 브라운 등 딥 뉴트럴 톤이 주를 이룬다. 소재의 선택에서도 럭셔리함이 강조되는데, 부드럽고 따뜻한 캐시미어와 울 혼방 소재를 사용하고, 광택을 줄여 유연함을 살린 고감성 레더와 우아한 벨벳을 포인트로 활용한다.

주요 아이템은 신체를 따라 유려하게 흐르는 펜슬 스커트와 와이드 팬츠, 그리고 어깨와 허리 라인을 구조적으로 강조한 테일러드 아우터이다. 얇은 옷을 여러 겹 겹쳐 입는 현대적인 레이어링 스타일링을 통해 실용성과 함께 세련된 감각을 제안한다. 꼬떼는 옷의 본질에 집중하며, 과장된 디테일 없이도 입는 이의 우아함을 극대화하는 디자인을 선보이는 데 주력했다.

1주년 기념 특별한 만남… 팝업스토어 개최

꼬떼는 컬렉션 런칭과 더불어, 브랜드 런칭 1주년을 축하하며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특별한 팝업스토어를 마련한다. 이 팝업스토어는 꼬떼의 차분하고 정제된 브랜드 이미지를 공간적으로 구현하여, 방문객들에게 컬렉션을 직접 체험하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팝업스토어에서는 25FW <Cher Ton Temps> 컬렉션의 전 제품을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으며, 현장 구매 고객을 위한 특별 할인 및 다양한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꼬떼는 "패션 비즈니스를 시작한 지 1년, 이번 세 번째 여정은 꼬떼가 추구하는 가치를 확고히 보여주는 컬렉션"이라며 "브랜드의 첫 돌을 기념하는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 많은 분들이 꼬떼의 진정성 있는 미학을 경험하고 소중한 시간을 함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꼬떼는 이번 런칭을 기점으로 국내외 컨템포러리 패션 시장에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AF 에엪 유럽문화부 press@artf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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