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기반 폰트 생성 스타트업, 독특한 디자인으로 화제

AI 기반 폰트 생성 스타트업, 독특한 디자인으로 화제

맞춤형 폰트 제작의 대중화와 저작권 이슈
 
[AF 에엪 기술융합부] 2025년 5월, AI 기반 폰트 생성 스타트업 ‘글꼴마법사’가 사용자 맞춤형 폰트 제작 서비스를 출시하며 디자인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 서비스는 간단한 키워드 입력만으로도 독특하고 개성 넘치는 폰트를 자동 생성해, 디자이너와 일반 사용자 모두가 손쉽게 자신만의 서체를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한다.

AI 폰트 생성 기술은 최근 Creative Fabrica 등 글로벌 플랫폼에서도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사용자는 인터페이스에서 굵기, 스타일, 세리프 여부 등 다양한 요소를 조절해 원하는 폰트를 실시간으로 완성할 수 있으며, 생성된 폰트는 TTF 등 표준 포맷으로 다운로드해 상업적 프로젝트에도 활용 가능하다.

특히, ‘글꼴마법사’는 생성된 폰트의 저작권 문제에 대해 명확한 가이드라인을 제공해 사용자 신뢰를 얻고 있다. 폰트 생성 과정에서 기존 서체를 단순 모방하지 않고, AI가 완전히 새로운 형태를 만들어내도록 설계되어 저작권 침해 우려를 최소화했다. 이에 따라, AI 폰트 생성 서비스가 앞으로 디자인 산업의 혁신과 창작의 민주화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기대가 된다.


AF 에엪 기술융합부
 

◎ AF(에엪) https://artfr.co.kr
Copyright © ARTFR.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