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Art & FR_EU/Artists & Interview1 아트비앤, 김철유 개인전 《불안의 형상들 : 한여름 낮의 꿈》 깊은 울림 선사 아트비앤, 김철유 개인전 《불안의 형상들 : 한여름 낮의 꿈》 깊은 울림 선사섬세한 선의 연금술, '정동'의 심오한 풍경을 담아내다 [AF 에엪 유럽문화부] 서울 삼청동에 위치한 아트비앤은 뉴욕과 호주를 무대로 독자적인 작품 세계를 구축해온 김철유 작가의 개인전 《불안의 형상들 : 한여름 낮의 꿈》을 2025년 5월 21일(수)부터 7월 5일(토)까지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현대인의 내면 깊숙이 자리한 불안이라는 보편적 감정을 섬세하고 깊이 있는 시각 언어로 탐구하는 여정을 선보인다. 형이상학적 선의 탐구: 불안을 가시적 질서로 승화시키다 김철유 작가는 언어적 정의를 넘어선 인간의 근원적인 감정, 즉 '정동(affect)'의 영역에 천착하며 이를 고유의 조형 어법으로 치밀하게 시각화하는 데 천착해왔다.. 2025. 5. 2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