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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금융기관, RWA 시장 진출 가속화…새로운 투자 시대 열었다

by AF(에엪) 2025. 6.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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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금융기관, RWA 시장 진출 가속화…새로운 투자 시대 열었다

블랙록·골드만삭스·HSBC·UBS, 토큰화 경쟁 가속화

 

이미지/퍼블렉시티로 생성함

 

 

[AF 에엪 기술융합부] 리서치앤마켓츠(ResearchAndMarkets) 보고서에 따르면, 블랙록(BlackRock), 골드만삭스(Goldman Sachs), HSBC(홍콩상하이은행), UBS(스위스 유니온 은행) 등 세계적인 금융기관들이 실물자산(RWA) 시장에 적극적으로 뛰어들며 토큰화 경쟁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이러한 움직임은 전통 금융과 디지털 자산의 융합을 가속화하며 새로운 투자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블랙록(BlackRock)은 자사의 토큰화된 미국 국채 펀드 BUIDL(비들)을 크립토닷컴(Crypto.com), 비트겟(Bitget), 오케이엑스(OKX) 등 3개 주요 암호화폐 거래소의 담보 자산으로 지원하며 시장 신뢰성을 높였다. BUIDL은 안정적인 상환과 가격 안정성을 동시에 확보하며 기관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인 대안으로 자리 잡았다.

골드만삭스(Goldman Sachs)는 ‘GS Digital Assets’ 플랫폼에서 기업 채권과 국채 토큰화 파일럿을 진행하며 디지털 금융의 가능성을 탐색하고 있다. 이들은 2026년 상용화를 목표로 자동 대출 및 리파이낸싱 기능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HSBC(홍콩상하이은행)는 이미 유럽 상업용 부동산 3개 자산의 토큰화를 완료했으며, 자체적인 거버넌스 토큰 표준과 DID(분산 신원 증명) 솔루션을 결합해 규제 대응력을 강화했다. UBS(스위스 유니온 은행) 역시 사모대출과 인프라 채권 토큰화 모델을 개발 중이며, 2026년 출시를 목표로 리스크 관리 및 거버넌스 프로세스를 고도화하고 있다.

이들 기관은 ST-20, ERC-3643 등과 같은 토큰 표준을 활용하고 분산 신원 증명을 결합해 법적 안정성을 확보했다. 토큰화는 대규모 자산을 소수 지분으로 분할함으로써 글로벌 투자자들의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확대하는 혁신적인 투자 수단이다. 이들 금융사는 M&A(인수합병), 전략적 파트너십, 그리고 자체 플랫폼 론칭을 병행하며 시장 점유율 확대를 모색했다.

전통 금융사들이 디지털 자산 생태계에 깊숙이 참여하면서 규제, 보안, 유동성 솔루션 또한 빠르게 고도화되고 있다. 시장 전문가들은 이러한 기관 참여 확대가 RWA를 제도권 금융으로 편입시키는 핵심 동력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로써 앞으로 RWA 시장의 성장이 더욱 기대된다.


AF 에엪 기술융합부 press@artf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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