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파이낸셜뉴스5 [파이낸셜 뉴스 fn광장] AI 시대, 철학은 전략자산 [파이낸셜 뉴스 fn광장] AI 시대, 철학은 전략자산AI는 속도, 방향은 우리가 정해 철학은 갈 길 알려주는 ‘나침반’ 예술가가 철학적 사고 가진다면 기술에 종속된 창작자가 아니라 공공적 가치 설계하는 주체가 돼 문화강국의 경쟁력 한층 높일 것 글쓴이 : 이상미 유럽문화예술 콘텐츠연구소장 인공지능(AI)은 이제 단순한 도구를 넘어 판단과 추천, 창작의 영역까지 확장됐다. 생성형 AI가 그림을 그리고 시를 쓰며 음악을 작곡하는 시대에 문화예술계는 근본 질문과 마주한다. 인간 예술가의 고유성은 어디에 있는가. 이 질문에 답하지 못한다면 예술의 가치체계는 기술 효율과 시장 논리에 의해 재편될 위험이 크다. 지금 필요한 것은 코딩능력 확대가 아니라 기술의 전제와 한계를 비판적으로 성찰할 철학적 사유다. .. 2026. 4. 9. [파이낸셜 뉴스 fn광장] 국립중앙박물관 입장료 유료화 필요하다 [파이낸셜 뉴스 fn광장] 국립중앙박물관 입장료 유료화 필요하다작년 방문객 600만명… 역대 최고 ‘사유의 방’이 ‘소음의 방’으로 전락 우리 문화재 손상 위험도 높아져 입장료는 커피한잔 수준이 적정 1만원대 가격 책정은 신중해야 사립 미술관 등 연쇄인상 우려 글쓴이 : 이상미 유럽문화예술 콘텐츠연구소장 2025년 국립중앙박물관은 역대 최고의 방문객 수인 600만명을 기록했다. 2008년 5월 무료화 이후 17년 가까이 무료로 개방해온 상설 전시관에 이토록 많은 관람객이 몰려온 것은 사상 처음이다. 한국 문화의 승리인 동시에 박물관 행정에는 재앙에 가까운 과부하를 의미한다. 주말이면 사유의 방은 소음의 방이 되고, 관람객의 동선은 감상이 아닌 행렬이 되어버렸다. 이에 유홍준 국립중앙박물관장은 지난해 .. 2026. 4. 7. [파이낸셜 뉴스 fn광장] 예술품 조각투자 눈앞… K컬처 날개 달까 [파이낸셜 뉴스 fn광장] 예술품 조각투자 눈앞… K컬처 날개 달까조각투자 플랫폼의 인가 심사 진행 금융위 연내 사업자 최대 2곳 선정 표준화된 감정평가·공시기준 도입 투기가 아닌 투자구조를 설계해야 금융위-문체부 상시협의체 구성 예술생태계의 금융종속 막아야 글쓴이 : 이상미 유럽문화예술 콘텐츠연구소장 한 점의 예술품에 백 명이 주인이 되는 조각투자 현실이 본격화하고 있다. 조각투자는 하나의 실물자산을 지분으로 나눠 여러 투자자가 공동 소유하고 수익을 배분받는 방식이다. 미술품 조각투자의 경우 가치 상승분을 지분율에 따라 나누는 구조인데, 이 모델이 이제 제도권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 조각투자는 그간 규제 사각지대에 머물러 왔지만, 금융당국이 인가제를 본격 가동하면서 시장의 향방이 결정되는 중대한.. 2026. 4. 3. [파이낸셜 뉴스 fn광장] 세종대왕의 한글, AI시대 문화자산 [파이낸셜 뉴스 fn광장] 세종대왕의 한글, AI시대 문화자산한글의 자음과 모음을 조합해 무한한 변형 창조…밈의 원형 ‘ㅋㅋ’ ‘댕댕이’ 전세계에 확산 한글 밈코인 새로운 영역 개척 저작권 귀속은 여전히 불명확 투명한 분배·보호장치 갖춰야 글쓴이 : 이상미 유럽문화예술 콘텐츠연구소장 훈민정음 반포 579년이 흐른 지금, 한글은 더 이상 과거의 언어유산이 아니다. 세종대왕이 백성을 위해 창제한 문자는 오늘날 디지털 문명 속에서 끊임없이 재해석되고 확장되는 살아 있는 문화자산으로 진화하고 있다. 최근 넷플릭스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글로벌 흥행은 한국어와 한국 문화의 세계적 파급력을 다시 입증했다. 한글은 더 이상 지역적 문자가 아니라 세계가 공유하는 문화의 언어로 자리 잡고 있다. 활자에서 출발.. 2025. 10. 10. 파이낸셜뉴스, 이상미 유럽문화예술콘텐츠연구소장 오피니언면 새 필진 합류 파이낸셜뉴스, 이상미 유럽문화예술콘텐츠연구소장 오피니언면 새 필진 합류 창간 25주년 맞아 오피니언면 대폭 개편, 인문 칼럼 필진으로 참여 파이낸셜뉴스가 2025년 9월 2일자부터 오피니언면을 대폭 개편하면서, 이상미 유럽문화예술콘텐츠연구소장이 인문 칼럼 필진으로 새롭게 합류했다. 창간 25주년을 맞은 파이낸셜뉴스는 "폭넓은 시각, 날카로운 진단… 오피니언에 깊이를 더합니다"라는 슬로건과 함께 오피니언 지면을 전면 재편했다. 이번 개편에서는 급변하는 국내외 정치·경제 상황을 통찰력 있게 분석·진단하는 역량 있는 각계 전문가 24명이 새로 참여하게 됐다. 새로운 오피니언면은 크게 세 가지 섹션으로 구성됐다. 'fn광장'에는 강성진 고려대 교수, 김경준 전 딜로이트컨설팅 부회장, 박기순 한중경제포럼 회장,.. 2025. 9. 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