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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 ARTTECH/Overview

구글 제미나이, 딥 리서치에 시각화 기능 탑재

by AF(에엪) 2026. 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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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제미나이 딥 리서치에 시각화 기능 탑재

복잡한 정보를 예술적인 그림과 모형으로 변환

도표와 만질 수 있는 가상 실험 기구로 데이터 표현, 창작자를 위한 개발 도구도 함께 공개

 

제미나이(Gemini) 로고

 

 

[AF 에엪 기술융합부] 세계적인 정보 기술 기업 구글이 2025년 12월 17일, 자사의 인공지능 심층 조사 도구인 제미나이 딥 리서치(Gemini Deep Research)에 시각화 기능을 새롭게 추가했다고 발표했다. 제미나이 딥 리서치는 방대한 자료를 스스로 찾아보고 분석하는 인공지능 비서 역할을 한다. 이번 기능은 구글 에이아이 울트라(AI Ultra)를 유료로 구독하는 사용자들에게 우선 제공되며, 복잡하고 딱딱한 정보를 통계 그림인 차트나 교과서에서 볼 수 있는 정밀한 설명도, 생동감 넘치는 만화 영화 같은 영상물, 그리고 사용자가 직접 조작할 수 있는 가상 실험 모형으로 자동 생성해 준다.

이번 성능 개선의 가장 큰 특징은 사용자가 일일이 그림을 그려달라고 요청하지 않아도 인공지능이 조사 과정에서 가장 적절한 시각 자료를 판단해 스스로 만들어낸다는 점이다. 이는 단순히 정보를 나열하는 수준을 넘어, 보는 사람이 한눈에 핵심 내용을 파악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통찰력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2025년 12월 19일 현재, 이 서비스는 전문가들 사이에서 데이터 분석의 차원을 한 단계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사용자는 인공지능이 만든 가상 실험 모형과 직접 상호작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경제 지표나 과학적 수치를 바꿀 때마다 결과값이 어떻게 변하는지 화면 속 모형을 움직여가며 실시간으로 예측해 볼 수 있다. 이러한 기능은 예술과 디자인 분야에서 매우 유용하게 쓰일 것으로 기대된다. 디자이너나 예술가들은 이 도구를 활용해 최신 색상 유행이나 역사적인 미술 흐름, 시각적인 무늬의 반복 등을 분석한 뒤 그 결과를 즉시 정보 그림으로 바꾸어 작업에 참고할 수 있다. 특정 시대 미술가들이 주로 사용한 색감의 변화를 수치로 확인하고 이를 입체적인 영상으로 구현하는 식의 작업이 가능해진 것이다.

구글은 이 기능을 자사의 멀티미디어 협업 공간인 캔버스(Canvas)에서 자유롭게 편집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또한 여기서 완성된 결과물은 문서 작성 도구인 구글 문서(Google Docs)로 바로 내보내 보고서나 기획안에 활용할 수 있다. 이에 앞서 지난 12월 11일에는 외부 개발자들이 자신만의 프로그램에 이 인공지능 조사 기능을 이식할 수 있도록 소통 창구인 상호작용 응용 프로그램 인터페이스(Interactions API)를 공개했다.

이러한 기술 공개는 예술과 기술이 결합한 아트테크 분야에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주고 있다. 전시를 기획하는 사람이나 작품을 연구하는 큐레이터는 이 개발 도구를 활용해 작품의 가치를 분석하거나 전시의 주제를 설정하는 과정에 자동화된 시각 자료를 도입할 수 있다. 큐레이터란 박물관이나 미술관에서 전시를 기획하고 작품을 관리하는 전문가를 뜻한다. 이번 구글의 발표는 단순한 정보 검색을 넘어, 인공지능이 창의적인 분석과 시각적 표현까지 돕는 진정한 업무 파트너로 진화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받는다.

 

AF 에엪 기술융합부 press@artf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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